설교말씀

20220130-왕상18:41-46 가뭄이 그침

1. 서론
점점 이 세대는 빠른 문화에 젖어 있습니다. 교통수단도 빨라지고 컴퓨터도 빨라지고 인터넷은  더 빨라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기도를 할때에는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본문에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들과 대결에서 승리한 다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풍요를 가져다 주는 비가 내리는 것이 바알에 의해서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 가뭄이 끝나고 큰 비가 내립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 엘리야의 기도가 있습니다. 그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기도로 풍성해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번째는 큰 비가 내릴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선지자들의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큰 비가 올 것을 알았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먹고 마시소서라고 말합니다. 그 큰 비소리라는 것을 물리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닙니다. 엘리야에게 영적으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상황이 변한것은 아니지만 엘리야는 아합에게 큰 비 소리가 있으며 곧 큰 비가 내릴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확신을 가지고 기다린것이 아니라 바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확신만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무릎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무픞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일곱번이나 기도했습니다. 믿음의 확신으로 "큰 비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바로 기도했습니다. 엘리야가 첫번째 기도했을때 사환은 " 아무것도 없나이다"라고 일곱번될때까지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첫번째는 몰라도 다섯번이나 여섯번쯤이면 낙심할지 모릅니다. 아 내가 잘못들었나보다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완전수인 일곱번까지 기도했다는 것은 낙심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기도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드디어 일곱번째 사환은 "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큰 구름도 아니었습니다. 결국은 때가 이르렀다는 것을 엘리야는 알았습니다. 이어서 아합에게 " 비에 히지 않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라'고 말합니다. 작은 구름이 떠올랐지만 결국은 큰 비가 닥쳐올것이라는 것을 엘리야는 알았습니다. 작은 구름이 일어났을때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갈멜산꼭대기에서 내려가는 와디라는 골짜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라서 마차가 다닐수있지만 비가오면 범람해서 마차는 다닐수없습니다. 작은 구름을 보고 엘리야는 큰 비가 올것을 엘리야는 확신하고 아합에게 이야기 한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앞에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성경에서는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고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도 엘리야의 확신으로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는 인내하며 기도할것을 말씀하면서 엘리야의 기도를 예를 들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말씀은 우리도 기도하면 엘리야와 같은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갈수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말씀을 붙자고 기도하면서 확신으로 인내하며 나아간다면 여러분의 삶속에 많은 기적을 경험하는 2022년이 될것입니다. 이제 가뭄은 끝나고 풍성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때 의심하지 않고 확신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시는 확신을 깨닫도록 영적인 민감성을 유지 해야 합니다.

2022년도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하며 의심하고 엘리야의 확신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성도님들이 다되시기를 축복합니다.